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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정인선, 긴장감 늦출 수 없는 연기! 나노 단위로 그려낸 ‘심보경’의 감정” | 2020-01-10 |
![]()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정인선이 나노 단위로 캐릭터의 감정을 그려냈다. 지난 9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 정인선의 활약이 단연 돋보였다. 정인선은 마지막까지 옳은 길을 택하며 정의롭고 강한 최강 경찰의 면모를 보여주는가 하면, 죽을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고 ‘포식자 살인마’ 박성훈을 검거해냈다. 더불어 심보경의 감정을 나노 단위로 재해석해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극대화했고, 매회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연기로 완성도 높은 캐릭터를 만들어내며 또 한 번 변신에 성공했다. 앞서 정인선은 드라마 초반 꿈을 포기하고 현실을 택해야만 하는 심보경의 감춰진 아픔을 드러내지 않은 채 밝은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그의 눈빛에서는 아직도 꿈을 이루고 싶어 하는 욕망이 비쳐졌고, 정인선은 이 같은 캐릭터의 감정을 디테일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이 서서히 심보경의 상황에 물들게 만들었다. 연쇄살인의 흔적을 찾아내고 범죄수사전담팀에 합류한 이후로 그의 눈빛은 180도 달라졌다. 아버지의 명성을 잇고 싶다는 그 꿈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었고, 남다른 수사의 촉으로 ‘포식자 살인마’의 턱 끝까지 쫓아갔다. 이 과정에서 정인선은 스펙터클한 액션 연기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새로운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하기도. 드라마가 후반부로 진행될수록 정인선의 연기는 더욱 빛을 발했다. 믿었던 사람들의 배신, 아버지를 향한 미안한 마음, 계속되는 오해, 공포 등 쉴 새 없이 변주하는 심보경의 감정을 숨기지 않고 통쾌하게 터트리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더욱 배가시켰다. 또한 코믹과 스릴러를 오가며 드라마의 흐름을 주도하는 깊은 연기 내공과 캐릭터의 서사를 완성해가며 보여주는 다채로운 매력 등이 드라마에 풍성함을 더했다는 평. 이러한 정인선의 폭발적인 연기는 마지막 회에서도 계속됐다. 심보경(정인선 분)은 진범이 서인우(박성훈 분)라는 확실한 증거를 가진 서지훈(유비 분)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도무지 찾을 수가 없었다. 마지막으로 생각한 곳은 서인우의 집에 있는 그만의 살인 아지트. 보경은 서인우를 조사한다는 핑계로 30분 동안 그를 취조실에 잡아 뒀고, 그 사이 육동식(윤시윤 분)이 인우의 집에 들어가 숨겨진 장소를 찾기 시작했다. 하지만 인우와 변호사가 경찰서를 떠난 그때 동식과 연락이 끊겨 버리고 만다. 결국 다시 서지훈을 찾기 위해 대한증권으로 간 보경은 그곳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인우와 마주했다. 인우를 향해 총을 겨누며 경계했지만 그는 전혀 겁을 먹지 않았고, 되려 보경이 공격을 당해 정신을 잃고 말았다. 보경은 결박 당한 채로 아지트 CCTV를 보고 있어야만 했고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했다. 때문에 자신을 향해 총을 겨누는 인우를 노려보기만 할 뿐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하지만 그때 구세주처럼 동식이 나타났다. 서지훈을 죽이고 도망간 줄 알았던 동식이 사실은 자신의 배를 찔렀던 것. 이에 다시 살 수 있다는 용기를 얻은 보경은 인우를 똑바로 마주하며 눈을 피하지 않았고, 그가 총구를 목에 가져다 댔을 때도 이를 악물고 고통과 공포를 참아냈다. 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몸에 결박되어 있던 밧줄을 풀고 다시 한번 서인우에게 권총을 겨눴다. 총을 쏴본 적이나 있냐는 인우의 비아냥에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방금 쐈잖아. 이번엔 실탄이니까 말로 할 때 총 버려”라고 말한 보경. 총을 내려놓지 않고 자신을 겨누려고 하자 곧바로 총을 발사했다. 하지만 보경의 총알은 인우를 빗나갔고, 인우가 다시 보경을 쏘려던 순간 동식은 몸을 날려 그를 막아냈다. 그렇게 동식과 인우 모두 빌딩 아래로 추락한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보경이 순발력을 발휘해 동식을 붙잡았고, 인우만 빌딩 아래로 떨어져 식물인간이 됐다. 이렇게 모든 상황이 종료되는듯 싶었다. 하지만 서인우가 다시 깨어났고, 동식의 주변을 맴돌기 시작했다. 보경과 동식은 이를 모르고 있는 것 같았지만 사실은 두 사람의 연기에 인우가 속고 있었다. 보경이 동식에게 건넨 꽃다발에 ‘서인우, 병원에서 사라졌대요’라고 적힌 메모가 있었던 것. 동식은 인우가 깨어나면 분명히 자신을 노릴 것이라고 예상했고, 보경과 공조해 완벽하게 그를 검거하는 작전을 계획했다. 그리고 그 계획대로 움직여준 서인우를 다시 제압해 교도소로 보내며 시청자들에게 권선징악의 해피엔딩을 선물했다. 이렇듯 정인선은 단 한순간도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연기를 보여주며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건강하고 멋진 캐릭터로 변신에 성공하며 ‘정인선의 재발견’이라는 평을 얻기도. 특히, 마지막 회에서 고통과 공포를 참아내기 위해 이를 악물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서는 급변하는 ‘심보경’의 감정이 나노 단위로 전해지는 듯해 보는 이들의 공감을 극대화했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경찰 역할에 도전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캐릭터를 재해석하고 표현해낸 정인선.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과 연기 내공, 그리고 흡인력을 가진 배우로서 2020년에도 계속해서 보여줄 또 다른 변신에 기대가 모아지는 바이다. 한편, 정인선은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원문보기 :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15&aid=0000838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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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정인선이 만들어낸 新 경찰 ‘심보경’ 시청자 마음도 프로파일링” | 2020-01-09 |
![]() 정인선이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로 시청자의 마음을 ‘프로파일링’했다.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극본 류용재, 김환채, 최성준/연출 이종재)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호구 육동식이 우연히 얻게 된 살인 과정이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극중 정인선은 열정 충만한 동네 경찰 ‘심보경’으로 분해 밝은 모습과 카리스마를 오가는 다채로운 모습으로 새로운 경찰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특히, 정인선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꿰뚫는 ‘프로파일링’ 연기로 많은 이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한 번 물면 놓지 않는 ‘진돗개 경찰’로서 연쇄살인범을 잡기 위해 치고, 달리는 모습으로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한 것은 물론, 다양한 명대사와 명장면을 만들어내며 시청자의 공감대를 저격했다. 이어, 눈물 연기부터 액션 연기까지 어느 하나 흠잡을 데 없는 깊은 연기 내공으로 ‘믿고 보는 배우’라는 타이틀을 입증했다. ▶ ‘치고, 달리고, 잡아라!’ 한 번 물면 놓지 않는 ‘진돗개 경찰’ 정인선 정인선은 연쇄살인범을 검거하기 위해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며 드라마에 긴장감을 높였다.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사건에 처음으로 의문을 제기한 동네 경찰 심보경(정인선). 모두가 단순 자살 사건이라고 생각했지만 그의 ‘촉’은 다른 방향을 가리켰다. 그리고 마침내 ‘피 지문’이 연쇄살인의 흔적인 걸 밝혀냈고, 이후로는 범인을 추적하기 위해 혼자만의 싸움을 시작했다. 연쇄살인범을 ‘포식자 살인마’라 칭하고 범죄수사전담팀에 들어가 함께 수사를 진행했으나 팀원들과 뜻이 달랐고 결국 독자적으로 움직이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육동식(윤시윤 분)의 도움이 있었지만 후반부에는 그를 범인으로 오해하고 체포하는 큰 실수를 저지르기도. 그러나 심보경은 남다른 근성과 전투력으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비밀의 키’를 쥔 채로 스토리를 이끌어가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정인선은 첫 경찰 연기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캐릭터와 한 몸이 된 모습으로 매회 심도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단순히 ‘경찰’이라는 직업적 단면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 그가 느끼는 연민, 아픔, 배신 등 복합적인 감정을 디테일하게 그려내 호평을 이끌어냈다. 또한, 이 과정에서 사건을 파고드는 정인선의 집요함이 시청자들의 시간을 ‘순삭’ 시키며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 ▶ 명대사&명장면 제조기! 시청자 공감 저격했다 정인선의 명대사와 명장면이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저격했다. 그저 연쇄살인범을 쫓기만 하는 경찰이 아닌 유족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진심으로 주변 사람들을 위로할 줄 아는 따뜻함을 가진 캐릭터로 ‘명언 제조기’에 등극했다. 없는 사건을 만들어서 파는 건 아버지와 판박이라는 류재준(이해영 분)의 말에 “아버지가 늘 그러셨어요. 세상엔 두 종류의 사건이 있다고. 신고가 들어온 사건, ‘아직’ 신고가 들어오지 않은 사건. 둘 다 우리 일이라고요”라며 경찰로서의 사명감이 돋보이는 대사로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사건 재조사를 위해 찾아간 유족에게 “누구든 사는 게 죽을 만큼 어려울 수 있을지 몰라도, 세상에 죽어도 되는 사람은 없어요”라는 가슴 따뜻한 위로로 시청자들에게도 ‘힐링’을 선물한 것. 이어, 집단폭행 후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부모들에게는 “아이들이요,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잘못하면 어떤 벌을 받는지 제때 가르쳐주지 않으면 커서 괴물이 됩니다. 부모인 여러분들이 가르칠 생각이 없으신 것 같으니 대신 제가 확실히 가르쳐 드릴게요”라는 대사로 일침을 가해 통쾌한 사이다를 선사하기도. 정인선의 신뢰감 있는 목소리와 명쾌한 대사들이 더해져 완성도 높은 장면들을 만들어냈다. 누구보다 연쇄살인범을 잡고 싶어 하고, 주변 모든 사람들을 지키고 싶어 하는 그의 마음이 드러난 것은 물론, 언제든 기댈 수 있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고자 하는 정인선의 따스함이 고스란히 전해지며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저격했다. ▶ 눈물 연기부터 액션 연기까지! 깊은 연기 내공 ‘믿고 보는 배우’ 입증 정인선은 애처로운 눈물 연기부터 ‘사이다’ 액션 연기까지 신들린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경찰 역할에 도전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캐릭터를 재해석하고 표현해낸 정인선. 사건을 마주할 때 나오는 모든 걸 꿰뚫는 눈빛과 카리스마는 브라운관을 압도하기에 충분했고, 수준급 발차기 실력과 범인을 제압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했다. 또한, 거듭되는 의심과 감춰진 진실, 그리고 믿었던 사람에게 당한 배신 등 빠르게 변주하는 ‘심보경’의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몰입도를 높이기도. 특히, 친삼촌처럼 생각했던 류 경감이 진범을 은폐하고 사고로 사망하게 되자 큰 충격에 빠져 눈물을 흘리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렇듯 정인선은 드라마 초반 파이팅 넘치는 면모로 밝은 에너지를 전달했다면, 후반부로 갈수록 점차 ‘흑화’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더했다. 현실에 타협해야만 하는 상황, 그럼에도 진범을 잡아내고 싶은 마음, 믿었던 사람들을 의심해야 하는 고충 등 캐릭터의 양면적인 감정을 모두 담아낸 정인선. 회를 거듭할수록 긴박해지는 스토리와 이를 이끌어가는 정인선의 깊이 있는 연기가 시너지 효과를 내며 캐릭터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을 받았다. 정인선은 실존하는 인물처럼 표현해내는 캐릭터 소화력과 연기 내공, 그리고 단숨에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흡인력을 가진 배우다. 연기 외에 예능 부문에서도 특출난 활약을 보여주며 늘 앞으로를 더욱 기대케 한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 입지를 더욱 단단히 한 정인선이 2020년 계속해서 보여줄 또 다른 변신에 기대가 모아지는 바이다. 한편, 정인선의 변화무쌍한 연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최종회는 오늘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원문보기 :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11&aid=00036780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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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정인선, “’심보경’을 연기할 수 있었던 5개월 행복” 애정 가득 종영 소감 전해” | 2020-01-08 |
![]()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정인선이 종영을 하루 앞두고 애정이 가득 담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오는 9일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리는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호구 육동식이 우연히 얻게 된 살인 과정이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극중 정인선은 이상은 높지만 현실을 택하고 살아온 동네 경찰 ‘심보경’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심보경은 지구대 소속 경장으로, 한때는 전설의 형사였지만 현재는 무너진 아버지를 보며 꿈 대신 현실을 택해 살아온 인물. 의도치 않게 육동식(윤시윤 분)의 기억을 잃게 만들고 그와 엮이게 되면서 연쇄살인마를 잡겠다는 야심을 품게 된 캐릭터이다.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는 사건들을 파헤치며 엄청난 ‘수사의 촉’을 발휘해 방송 내내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줬다. 연쇄살인의 패턴을 찾아내고 ‘포식자 살인마’라는 수식어를 만들어낸 정인선. 그는 드라마의 주요 스토리를 이끌며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미소, 그리고 이와 상반되는 카리스마와 걸크러시 등을 보여주며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해냈다. 또한, 한 번 물면 놓지 않는 남다른 근성과 전투력으로 ‘진돗개 경찰’다운 면모를 보여주는가 하면, 연쇄살인범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함께 마음 아파하고 공감해주는 섬세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기도. 특히, 바쁜 촬영 스케줄임에도 늘 웃음을 잃지 않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한 정인선은 카메라가 돌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몰입도 있는 연기와 액션 등을 선보이며 스텝들의 찬사를 이끌어 냈다. 첫 경찰 역할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비주얼과 연기력에서 모두 합격점을 받은 정인선의 다음 변신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종영을 맞이한 정인선은 “시작 전부터 좋은 사람들과 작품을 하게 되었다며 축하 연락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무엇보다 가장 좋았던 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던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의 글, 그리고 꿈이 아닌 현실을 좇아야만 했던 과거의 아픔을 딛고 끝내 꿈을 찾아 열정적으로 변해가는 ‘심보경’을 연기할 수 있었던 5개월이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코믹 스릴러 판타지라는 복합장르 덕에 어느 한 장면도 마음 놓고 찍을 수 없었던 이번 작품은 끝까지 전 스태프분들과 배우분들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열심히 찍어주셔서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멋진 사람들이 모여 더 멋진 이야기를 만들어주신 것에 너무나 감사드리고, 무엇보다 끝까지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와 함께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라며 애정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인선이 ‘진돗개 경찰’ 심보경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8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원문보기 :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15&aid=00008371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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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정인선, ‘진돗개 경찰’의 연쇄살인범 검거 몰아보기! 의심-오해-납치-진범 밝히기까지” | 2020-01-03 |
![]()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정인선이 연쇄살인범을 쫓아가는 과정이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다음 주 종영을 앞두고 있는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 ‘진돗개 경찰’로 대활약을 펼치고 있는 정인선의 연쇄살인범 검거 과정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자살 사건 현장에서 처음으로 피 지문을 발견하고 연쇄살인이라 확신하던 순간, ‘포식자 살인마’를 잡기 위해 수사전담팀에서 살인범을 쫓던 날들, 그리고 윤시윤이 진범이 아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는 순간 등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정인선의 스펙터클한 스토리를 모아보도록 한다. ▶ 자살 현장에서 피 지문 발견, 연쇄살인사건 의심의 시작 이상은 높지만 현실을 택하고 살아온 동네 경찰 심보경(정인선 분)은 이 날도 별다를 바 없는 평범한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할머니가 자살한 현장에 출동한 보경은 그곳에서 처음으로 피 지문을 발견했다. 창문에 찍혀 있는 피 지문을 보던 그는 단순히 할머니의 손가락에 상처가 있어서 우연히 찍힌 것이라고 생각했다. 설상가상으로 노숙자가 카트를 두고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어딘가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어 허택수(최성원 분)와 몰래 조사를 시작했다. 수소문 끝에 노숙자의 집에 찾아 간 보경은 현관문에 있는 ‘육 공화국’ 전단지를 발견하고는 가게로 향했다. 그곳에서도 별다른 수확을 얻을 수 없자 그만 포기하고 본업에 충실하기로 결심한 보경. 하지만 그날 밤 애타게 찾던 노숙자가 방화 자살을 했다는 전화를 받고는 충격에 빠졌다. 그리고 주머니에 넣어뒀던 ‘육 공화국’ 전단지에 찍혀있는 또 다른 피 지문을 발견하고는 ‘연쇄살인사건’이라고 확신했다. 이렇듯 모두가 관심을 갖지 않았던 사건 속에서 보경은 작은 단서, 작은 의심 하나도 놓치지 않고 추적해 피해자들의 억울한 죽음을 달래줄 수 있게 되었다. ▶ 경찰청장 앞에서 ‘포식자 살인마’ 브리핑, 경찰청 범죄수사전담팀 합류 연쇄살인의 흔적을 발견했지만 확실한 증거가 필요했던 보경은 어릴 적부터 알고 지낸 류재준(이해영 분) 경감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최근 자살 사건을 찾아보던 보경은 연쇄 살인으로 의심되는 사건을 찾아내고는 유족들을 찾아갔다. 모든 유족들에게 문전박대를 당한 보경은 끈질긴 설득 끝에 한 유족과 만날 수 있게 됐다. 그리고 어머니를 통해 받은 유서를 확인하던 그는 편지지에도 피 지문이 찍혀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고, 자신이 쫓고 있는 연쇄살인범에 대해 류 경감에게 말했다. 하지만 류 경감은 보경의 프로파일링이 ‘낙제’라면서 자살이 아니라는 확실한 증거가 나오기 전에는 움직일 수 없다고 했다. 다시 확실한 증거를 찾기 위해 홀로 움직이던 보경은 육동식(윤시윤 분)의 도움으로 연쇄살인의 독특한 패턴을 찾아냈다. 그리고 7월 8일 날짜만 비어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해당 일의 앞뒤 날짜를 집중적으로 파헤치기 시작했고, 새로운 피해자의 시신을 발견하며 이를 증명해냈다. 경찰청장 앞에서 자신이 조사하던 사건들에 대해 브리핑을 하던 보경은 연쇄살인범을 ‘포식자 살인마’라 칭하고 다른 케이스의 사건들도 찾아내겠다고 말했다. 보경은 모두가 ‘NO’라고 할 때 ‘YES’를 외치는 끈기와 열정으로 연쇄살인사건을 증명해내며 수사전담팀에 들어가는 성과를 이루었다. ▶ 가짜 ‘포식자 살인마’ 육동식 검거, 의심은 끝나지 않았다 ‘포식자 살인마’를 잡기 위해 공개수사로 전환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모방범이 나타난 탓에 보경은 ‘멘붕’에 빠졌다. 언론에는 모방범이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인 것처럼 발표됐지만 자신의 프로파일링과는 전혀 맞지 않았던 것. 이에 실망한 보경은 다시 지구대로 복귀해 가족들과 함께하는 평범한 삶을 살기로 한다. 포기하려던 그때 잃어버린 아버지의 ‘사건 수첩’을 발견한 보경. 현재 사건과 동일한 수법의 사건이 적혀있는 걸 보고 ‘진짜’ 연쇄살인범을 잡기 위해 동식과 힘을 합쳤다. 몰래 조사를 하고 있는 보경에게 익명의 제보자가 연락을 해왔고, 찾아간 폐 공장에서 전직 형사의 시신을 발견했다. 덕분에 경찰청장과 류 경감의 마음을 돌려 다시 ‘포식자 살인마’를 잡을 수 있게 됐다. 이후 서인우(박성훈 분)를 통해 동식이 협박을 당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보경은 그의 집에 찾아가 위로를 해주던 중 돈뭉치가 가득 담긴 여행 가방을 발견했다. 익명의 제보자와 주고받았던 문자 중 ‘사실 놈을 협박해서 큰돈을 뜯어낼 생각이었는데’라는 문자가 떠오르고 믿었던 동식을 다시 의심하기 시작했다. 결국 동식의 다이어리까지 읽게 된 보경은 자신을 죽이려 달려든 그를 체포했다. 하지만 이 모든 건 ‘진짜’ 살인마 서인우가 만들어 낸 함정이었다. 과연 보경이 이를 눈치채고 동식의 억울함을 풀어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 스토리. ▶ 진짜 ‘포식자 살인마’의 정체 밝혀졌다, 그를 잡기 위한 연극 시작 자신이 믿었던 육동식이 ‘포식자 살인마’였다는 사실과 친삼촌처럼 따랐던 류 경감의 배신과 사망에 큰 충격을 받은 심보경. 하지만 동식이 연쇄살인범이라고 하기에는 어딘가 허술한 점이 많았다. 설상가상으로 류 경감이 진범을 알고 있던 것 같은 녹음테이프까지 발견하며 의심은 확신이 됐다. 테이프를 완벽히 복원 시키기 위해 전파상에 찾아간 보경은 갑작스럽게 서인우에게 납치를 당한다. 교도소에서 사제폰으로 전화를 건 동식이 보경의 위험을 알아채고 탈옥을 감행, 결국 서인우의 살인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다. 이 사건으로 더더욱 동식이 ‘포식자 살인마’가 아님을 확신한 보경은 탈옥한 동식과 힘을 합쳐 진짜 ‘포식자 살인마’를 검거하기로 한다. 우여곡절 끝에 동식과 다시 만난 보경은 그를 자신의 집에 숨겨 두고 진범을 추적하기 시작했다. 처음 기억을 잃었던 공사장으로 갔지만 이미 건물이 지어져 소용이 없었고, 동식의 가족이 운영하는 ‘육 공화국’ 또한 경찰들 때문에 갈 수가 없었다. 결국 가족들을 조폭 사무실로 부른 동식과 보경. 동식의 아버지 육종철(이한위 분)은 프라이팬을 풀 스윙으로 휘둘러 동식의 머리를 가격했고, 덕분에 동식은 기억을 찾게 됐다. 그리고 서인우가 진짜 ‘포식자 살인마’라는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나며 숨 막히는 긴장감을 증폭 시켰다. 이에 보경이 서인우를 검거하고 동식의 누명을 풀어줄 수 있을 것인지 다음 주 방송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정인선이 심보경으로 분해 하드캐리하고 있는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매주 수, 목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원문보기 :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15&aid=0000836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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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 “배우 정인선, ‘2019 SBS 연예대상’신인상, 최우수 프로그램상 수상! 2관왕 영예“참석하는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상 주셔서 감사”” | 2019-12-29 |
![]() 배우 정인선이 ‘2019 S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과 최우수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 정인선은 28일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19 S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과 최우수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통해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는 열정과 능숙한 서빙 실력을 보여주며 ‘골목 요정’으로 등극해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에 신인상을 수상한 정인선은 “연예대상 시상식은 처음이라 TV 보는 기분으로 한창 구경하고 있었다. 참석하는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아직 많이 모자란데 열심히 하라고 주신 거 같다.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인선은 지난 4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합류해 매주 프로그램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백종원과 함께 골목 상권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그는 여러 지역들을 찾아가 사장님들의 진심을 끌어내는 ‘골목 상담사’로 활약하는 것은 물론, 솔직한 입담과 거침없는 맛 평가로 프로그램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됐다. 또 식당에 위기가 생기면 바로 내려가 ‘서빙 요정’을 자처하기도 하고, 잘못된 손님 응대법에 대해 침착하고 따뜻하게 이야기를 건네는 등 진정성이 더해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정인선은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 남다른 근성을 가진 경찰 ‘심보경’으로 분해 걸크러시를 발산하고 있다.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는 사건들을 파헤치며 주요 스토리를 이끌어 가는 것은 물론, 뛰어난 전투력과 액션 실력으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그의 신선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원문보기: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9&aid=00044907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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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정인선, 연쇄살인사건 ‘비밀의 키’ 쥐고 있다! 윤시윤 누명 벗기는 건 오로지 ‘정인선의 몫’” | 2019-12-27 |
![]()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정인선이 연쇄살인사건에 얽힌 ‘비밀의 키’를 손에 쥐었다. 정인선이 이번 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 ‘포식자 살인마’로 윤시윤을 지목하고 검거했다. DNA 채취를 방해하기 위해 소주잔을 바꿔치기하고 도망 쳐버린 그가 범인이라고 확신했고, ‘진짜 포식자 살인마’ 박성훈이 만든 함정에 빠져 다이어리를 읽고 그 자리에서 윤시윤을 체포한 것. 덕분에 1계급 특진까지 하는 성과를 이뤘지만 다시 아버지의 환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어딘가 석연치 않은 부분을 조사하다가 윤시윤이 진짜 범인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고, 믿고 지내던 삼촌 이해영이 사건을 은폐하려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꼭 모든 진실을 밝히겠다고 결심했다. 심보경(정인선 분)은 이전부터 육동식(윤시윤 분)을 의심했지만 주변 모든 이들에게 ‘좋은 사람’ 그 자체인 인물이었기에 의심을 잠시 거둬 두었다. 하지만 곱씹으면 곱씹을수록 범인을 가리키는 화살이 계속해서 동식을 향했다. 뿐만 아니라 범인을 제보하는 익명의 문자와 진짜 연쇄살인범 서인우(박성훈 분)의 함정에 빠져 동식의 DNA와 박무석 살인사건 현장에서 나온 DNA를 대조해보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우여곡절 끝에 그의 침이 묻어있는 소주잔을 가져와 분석했지만 동식의 DNA가 아닌 장칠성(허성태 분)의 DNA가 나오며 보경은 큰 실망감을 느꼈다. 그 와중에 동식은 집에 남은 자신의 흔적을 모두 치우고 도망을 준비했다. 이런 사실을 까맣게 모른 채 동식의 집에 찾아간 보경은 그의 집이 텅 비어있는 걸 보고 연쇄살인범이 맞다는 확신과 함께 게 분노가 치밀었다. 행방을 찾기 위해 서둘러 육공화국 근처 상점으로 온 보경은 CCTV를 확인하던 중 동식이 다이어리를 흘리고 갔다는 인우의 전화를 받고는 어느 와인 바로 향했다. 그리고 다이어리에 적힌 모든 살인 기록을 보고는 큰 충격에 휩싸인다. 그때 동식이 흉기를 들고 보경의 뒤로 다가왔고, 자신을 공격하는 그를 제압해 용의자로 체포했다. 덕분에 보경은 경찰청장에게 표창장을 받고 1계급 특진을 하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하지만 자꾸만 찜찜한 느낌이 들면서 나타나지 않았던 아버지의 환영이 다시 보이기 시작했다. 보경에게 아버지의 환영이 보인다는 건 사건에 의심이 든다는 것. 동식이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교도소로 간 사이 허택수(최성원 분)가 건넨 동식의 자필 유서를 보고는 그가 자살하려던 날 교통사고로 기억상실증에 걸렸다는 걸 알게 됐다. 그리고 보경의 머릿속에 어지럽혀져 있던 모든 퍼즐이 맞춰줬다. 동식이 자살을 하려던 날 살인 사건 현장을 목격했고, 우연히 일기장을 주운 후 기억상실증에 걸려 자신을 연쇄살인범이라고 착각하게 됐다는 것. 그리고 이게 진짜 진실이었다. 이후 보경은 자신이 믿고 의지하던 삼촌이자 상사 류재준(이해영 분) 경감이 사건을 은폐했다는 사실을 알고 진짜 범인이 누구인지 물었지만 통화 도중 불의의 사고로 류 경감이 사망하게 됐다. 그리고 보경은 동식의 누명을 풀어주고 진짜 ‘포식자 살인마’를 잡을 사람은 자신밖에 없다고 생각하며 살인범과의 싸움을 시작했다. 이렇듯 정인선을 괴롭히던 진짜 연쇄살인범의 윤곽이 점차 드러나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정인선은 거듭되는 의심과 감춰진 진실, 그리고 믿었던 사람에게 당한 배신 등 빠르게 변주하는 ‘심보경’의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연쇄살인사건의 ‘비밀의 키’를 손에 쥐고 극을 이끌어가고 있는 정인선은 브라운관을 장악하는 깊이 있는 연기로 등장마다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하고 있다. 드라마 초반 파이팅 넘치는 캐릭터로 밝은 에너지를 전달했던 그가 이제는 ‘흑화’한 모습으로 긴장감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다음 주 방송에서 어떤 반전 스토리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지는 바이다. 한편, 정인선이 ‘비밀의 키’를 쥐고 스토리를 이끌어 가고 있는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매주 수, 목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원문보기 :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15&aid=00008346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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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정인선의 두 얼굴?! 카리스마부터 러블리 미소까지! 시시각각 변하는 ‘인선의 매력’” | 2019-12-19 |
![]() 정인선의 두 얼굴이 담긴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 연쇄살인범을 잡는 진돗개 경찰로 활약 중인 정인선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극중 정인선은 작은 단서도 놓치지 않고 끝까지 추적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범인을 쫓는 카리스마 넘치는 경찰 포스는 물론이고, 토끼처럼 사랑스러운 미소가 담긴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인선은 유난히 빛나는 눈빛과 싱그러운 미소로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다. ‘겨울 여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하얀 눈꽃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모습에 보는 이도 함께 미소 짓게 되는 것. 반면 한 번 물면 놓지 않는 진돗개 경찰다운 정인선의 카리스마도 눈에 띈다. 범인을 제압하기 위해 총을 들고 있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급박한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는 면모가 그의 진가를 더욱 드러나게 하고 있다. 이처럼 하나의 캐릭터도 마치 여러 캐릭터처럼 만들어내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정인선. 극중 싸이코패스의 두 얼굴이 아닌 ‘정인선의 두 얼굴’이라는 수식어가 또 하나의 재미 포인트로 자리 잡으며 계속되는 활약을 기대케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인선은 영화 ‘주토피아’ 속 캐릭터 주디와 싱크로율 100%를 보여주고 있다. 귀엽고 상큼한 미모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모두가 ‘NO’라고 할 때 ‘YES’를 외치며 범죄를 파헤치고 범인을 잡아내는 ‘검거 능력’까지 똑 닮은 모습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어 지난 18일 방송에서는 익명의 인물이 심보경(정인선 분)에게 ‘포식자 살인마’의 정체를 제보하고 싶다며 연락을 해왔고, 점차 진실에 가까워져 가는 그의 스토리에 더욱 긴장감이 배가되고 있다. 오늘 방송에서 과연 정인선이 진짜 ‘포식자 살인마’를 만나 검거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 한편, 정인선이 ‘두 얼굴’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매주 수, 목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원문보기 :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15&aid=00008326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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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 '싸패다' 정인선, 모두가 'NO'라 할 때 'YES' 외치는 뚝심‥모방범 검거 성공 | 2019-12-13 |
![]()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정인선이 ‘포식자 살인마’의 모방범을 검거했다. 정인선이 이번 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극본 류용재, 김환채, 채성준 / 연출 이종재)에서 애타게 쫓던 ‘포식자 살인마’를 검거했지만 어딘가 석연치 않은 모습을 보였다. 자신의 프로파일링과 전혀 맞지 않는 사람이었고, 더군다나 아내가 살해당했음에도 분노하지 않는 남편의 태도에 의문을 품은 것. 아니나 다를까, 아내를 죽인 범인의 정체는 남편이었다. 하지만 그가 진짜 ‘포식자 살인마’가 아니라는 걸 눈치채고 재차 수사를 요청했으나 무시당했고, 결국 다시 지구대로 복귀했다. 힘든 일이 몰려와 지쳐있던 정인선은 아버지의 잃어버린 사건 수첩을 찾아냈고, 자신의 프로파일링과 일치한다는 걸 알고 다시 심기일전해 연쇄살인범을 검거하기로 마음먹었다. 심보경(정인선 분)은 또다시 살인사건이 일어났다는 소식에 현장으로 출동했다. 그곳에서 ‘포식자 살인마’와 같은 방식인 피 지문의 흔적이 발견됐고 조사 중인 연쇄살인이라고 확신했다. 하지만 이전과는 다르게 과시적인 성향인 범행 수법, 그리고 모든 게 딱 맞아떨어지는 게 이상했고 뭔가 숨기고 있는 남편 ‘남성철’을 가장 먼저 의심했다. 그리고 우연히 방문한 빈소에서 남성철이 범인을 목격했다는 말에 증언을 얻어 몽타주를 완성했고, 아버지의 병원에서 그 범인을 발견해 긴급 체포했다. 범인은 약만 빼돌려 줬을 뿐 자신이 죽이지 않았고 오히려 살해당한 아내가 매일 남성철에게 맞는 불쌍한 여자라고 말했다. 보경은 처음 자신의 촉대로 남편이 범인이라고 확신했지만 류재준(이해영 분) 경감은 “넌 지금 네가 그려놓은 프로파일링에 갇혀서 있지도 않은 살인마 하나를 더 만들고 있는 거라고”라며 보경의 촉을 무시했다. 결국 혼자서라도 조사하겠다고 나선 보경. 그런데 갑자기 ‘포식자 살인마’가 방송국에 전화를 걸어 또 다른 살인을 예고했다. 보경은 ‘포식자 살인마’를 모방하고 있는 이 범인은 과시적인 성향이기 때문에 경찰들 주변에서 지켜보고 있을 것이라 확신했다. 때마침 장칠성(허성태 분)에게 전화가 걸려와 누군가 육동식(윤시윤 분)을 죽이기 위해 연탄가스를 피웠으며, 방송국 근처 주차 빌딩 옥상에 있다고 전했다. 그 순간 전화가 끊겼고 다급해진 보경은 지원을 요청한 뒤 무작정 주차 빌딩으로 뛰어들어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동식을 헤치고 있는 남성철을 목격했다. 하지만 진짜 ‘포식자 살인마’ 서인우(박성훈 분)에 의해 남성철이 사망했고, 언론은 이를 모른 채 연쇄살인범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어딘가 찜찜함을 느끼던 보경은 경찰청장이 참석한 브리핑에서 “남 씨가 모방범이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프로파일링과도 거의 일치하지 않고, 포식자를 동경하는 모방범이라면 거짓말을 한 걸 수도 있습니다”라며 자신의 의견을 전했다. 하지만 개인의 추정일 뿐이라는 류경감의 말에 자신의 프로파일링을 무시당한 보경. 결국 수사전담팀에서 나와 다시 지구대로 복귀하는 선택을 내렸다. 자꾸 안 좋은 일만 반복되는 탓에 급격하게 우울해진 보경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아버지가 실종됐다는 전화까지 받게 됐다. 실종된 아버지가 가려던 곳은 과거 사고를 당했던 광주의 폐 병원. 동식과 함께 폐 병원으로 향한 보경은 그곳에서 우연히 아버지의 잃어버린 사건 수첩까지 찾게 됐다. 덕분에 다시 기운을 차리고 심기일전하게 된 보경은 아버지에게 자신이 꼭 그놈을 잡아내겠다고 다짐했다. 이렇듯 정인선은 모두가 ‘NO’라고 할 때 ‘YES’를 외치는 뚝심과 섬세한 프로파일링으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사건을 쫓는 매서운 카리스마는 물론,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따뜻하게 감싸는 마음을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심보경’ 캐릭터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긴박해지는 스토리와 이를 이끌어가는 정인선의 깊이 있는 연기가 시너지 효과를 내며 점차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기도. 이번에도 보는 이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캐릭터 변신에 성공한 정인선. 어느덧 중반까지 달려온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 그가 보여줄 남은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는 바이다. 한편, 정인선의 정확한 프로파일링이 드라마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가운데,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매주 수, 목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원문보기: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32460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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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진돗개 경찰’ 정인선의 심기일전 명대사 Best 3!” | 2019-12-12 |
![]()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정인선이 공감 지수를 높이는 대사들로 '명언 제조기'에 등극했다. 매회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 정인선이 포스 넘치는 대사부터 위로를 전하는 힐링 대사까지 선보이며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하고 있다. ▶ 2회. "아버지가 늘 그러셨어요. 세상엔 두 종류의 사건이 있다고. 신고가 들어온 사건, '아직' 신고가 들어오지 않은 사건. 둘 다 우리 일이라고요" 첫 방송 시작부터 남다른 촉을 보여줬던 심보경(정인선 분). 아니나 다를까, 모두가 자살 사건이라고 생각했던 사건에서 특이점을 발견했고 남몰래 이를 조사하기 위해 나섰다. 지구대에서 사건을 파헤치기에는 역부족이었던 보경은 류재준(이해영) 경감의 도움을 받아 범죄행동분석팀에서 본격적인 자료 조사를 시작했다. 없는 사건을 만들어서 파는 건 아버지 판박이라는 류 경감의 말에 "아버지가 늘 그러셨어요. 세상엔 두 종류의 사건이 있다고. 신고가 들어온 사건, '아직' 신고가 들어오지 않은 사건. 둘 다 우리 일이라고요"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본격적으로 드라마의 대서사를 여는 대사임과 동시에, 경찰로서의 사명감이 돋보이는 말로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 3회. "누구든 사는 게 죽을 만큼 어려울 수 있을지 몰라도, 세상에 죽어도 되는 사람은 없어요" 지금까지 벌어진 자살 사건들이 사실은 '연쇄살인사건'이었다는 증거를 찾아낸 보경이 유족을 만나 건넨 대사다. 보경이 혼자 조사 중 찾아낸 사건으로, 처음에는 유족들조차 자살이라 생각하고 그를 매몰차게 내쫓았다. 때문에 유족이 마음을 열지 않았지만 계속되는 설득과 "누구든 사는 게 죽을 만큼 어려울 수 있을지 몰라도, 세상에 죽어도 되는 사람은 없어요"라는 말에 드디어 마음을 열었다. 그 덕분에 보경은 피해자의 유서를 받을 수 있게 되었고, 연쇄살인사건의 특징인 '피 지문'의 증거까지 찾게 됐다. 이로 인해 더욱 박차를 가해서 조사를 할 수 있게 된 보경은 류 경감과 함께 본격적으로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했다. 이에 한 번 물면 놓지 않는 '진돗개 경찰'의 면모와 끈질긴 근성이 이뤄낸 결과로 '걸크러시' 넘치는 캐릭터를 완성해냈다. ▶ 5회. "아이들이요,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잘못하면 어떤 벌을 받는지 제때 가르쳐주지 않으면 커서 괴물이 됩니다" 육동식(윤시윤)을 연쇄살인범이라 오해하고 미행하던 보경은 우연히 그가 고등학생들에게 폭행 당하고 있는 걸 목격했다. 당연히 '싸이코패스'인 그가 폭발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아무런 대응 없이 맞고만 있자 허택수(최성원)와 장칠성(허성태)의 도움으로 동식을 구해냈다. 그리고 경찰서에서 적반하장으로 소리를 치는 고등학생들의 부모에게 "아이들이요,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잘못하면 어떤 벌을 받는지 제때 가르쳐주지 않으면 커서 괴물이 됩니다. 부모인 여러분들이 가르칠 생각이 없으신 것 같으니 대신 제가 확실히 가르쳐 드릴게요"라며 일침을 가했다. 단호하게 말했지만 누구보다 아이들의 미래를 걱정하는 마음이 브라운관 너머로 전해지며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렇듯 정인선은 때로는 허를 찌르고, 때로는 힐링을 선사하는 대사들로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공감을 선사하고 있다. 겉모습은 그저 동네 경찰 같아 보이지만 뛰어난 형사였던 아버지의 피는 속일 수 없는 터. 작은 단서도 놓치지 않는 집요함과 근성으로 연쇄살인범의 턱 밑까지 쫓아가며 점점 진범을 쪼아가고 있다. 그만큼 방송을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심장도 한층 더 쫄깃하게 만들며 매회 스릴 넘치는 스토리를 만들어내고 있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원문보기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1&aid=00010860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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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정인선, 한 번 물면 놓지 않는 ‘진돗개 경찰’ 남다른 전투력+근성으로 연쇄살인사건 전담 수사!” | 2019-12-06 |
![]()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정인선이 남다른 전투력과 근성으로 연쇄살인사건 전담팀으로서 수사를 시작했다. 정인선이 이번 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 윤시윤의 도움으로 연쇄살인의 일정한 패턴을 알아내고, 또 다른 피해자의 시신을 찾아냈다. 한 번 물면 놓지 않는 진돗개 같은 근성과 남다른 전투력으로 모두가 자살이라고 확신했던 사건들을 파헤친 정인선. 그의 활약 덕분에 패턴이 정해진 연쇄살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억울하게 사망한 피해자들의 한을 달래줄 수 있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정인선만의 섬세함과 사건을 파고드는 집요함이 보여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심보경(정인선 분)은 지난 2회에서 “아버지가 늘 그러셨어요. 세상엔 두 종류의 사건이 있다고. 신고가 들어온 사건, ‘아직’ 신고가 들어오지 않은 사건. 둘 다 우리 일이라고요”라고 말한 바 있다. 이처럼 신고가 들어오지 않은 사건임에도 ‘피로 찍은 지문’이라는 작은 단서가 눈에 띄고 의심이 들자 남몰래 조사를 시작했다. 잠시 육동식(윤시윤 분)을 의심했지만 그가 협박하는 말들이 영화 대사라는 사실을 알아냈고, 동네 고등학교 일진들에게 맞고 있는 장면을 보고는 절대 아니라고 확신했다. 그리고 맞고만 있는 그를 도와주기 위해 또 한 번 날아차기와 남다른 전투력을 보여주며 ‘걸크러시’ 경찰다운 멋진 모습을 선사했다. 이후 다시 사건 조사에 총력을 기울이던 보경은 류재준(이해영 분) 경감에게 힌트를 얻어 연쇄살인사건 날짜에 얽힌 독특한 패턴을 찾기 위해 나섰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동식과 함께 향한 방탈출 카페에서 도무지 집중을 할 수 없었던 보경은 연쇄살인범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는 그의 말에 사건이 벌어진 날짜들을 읊으며 떠오르는 게 있냐고 물었다. 뭔가 떠오른 동식은 주가 차트를 열어 보경에 보여줬고 ‘코스피 200 선물 인버스’라는 주식이 상승하는 지점의 날짜에 살인이 벌어진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 차트를 토대로 살펴보던 보경은 7월 8일에 사건이 벌어졌을 거라 짐작하고 이때를 기점으로 실종된 사람이 있는 찾기 시작했다. 그리고 어떤 공장에서 근무하던 ‘홍진구’라는 인물이 실종됐고 분명히 연쇄살인과 관계가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공장 사람들 모두 보경과 동식을 피하기 바빴다. 특히 ‘네루꾸이’라는 몽골 노동자는 보경을 피해 다니며 한국말을 잘 모른다고 말했고, 이름을 물어보니 ‘알라흐’라는 말만 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뭔가 신경이 쓰였던 보경은 공장에 전화를 걸어 노동청 관리팀이라고 말하고 ‘알라흐’와 통화할 수 있냐고 물었다. 하지만 몽골인은 ‘네루꾸이’ 밖에 없다는 이야기에 당황해 전화를 끊고는 번역기를 통해 ‘알라흐’가 무엇인지 계속 발음을 굴려봤다. 여러 번의 시도 끝에 ‘알라흐’가 ‘살인’을 뜻한다는 사실을 알고 놀란 보경은 당장 자리를 박차고 뛰쳐나가 다시 ‘홍진구’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했다. 하지만 동식의 방해로 일이 꼬여버린 보경은 결국 지구대장에게 불려가 추궁을 당했다. 이때 택수의 오지랖으로 보경이 연쇄살인범을 쫓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졌고, 아버지를 모욕하는 지구대장에게 반항하다가 근신을 받게 됐다. 사건 조사도 못하고 카페에서 일을 도와주던 보경은 택수의 전화를 받고 다시 공장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얼떨결에 ‘홍진구’의 시체를 찾게 됐다. 그리고 경찰청장의 인정을 받아 ‘포식자 살인마’를 잡는 수사전담팀에 들어가게 된다. 이처럼 한 번 물면 놓지 않는 ‘진돗개 경찰’의 면모로 마침내 연쇄살인의 뚜렷한 증거를 잡고 정당하게 인정을 받게 된 보경. 그의 남다른 전투력과 수사력으로 끝까지 범인을 잡아낼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렇듯 첫 회부터 이어져 온 정인선의 끈기와 근성이 드라마의 주요 스토리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특히, 이번 주 방송에서는 정인선이 아역 시절 출연했던 영화 ‘살인의 추억’이 등장해 뜻밖에 웃음을 자아냈다. ‘살인의 추억’ 마지막 장면이 뭐였는지 기억하냐는 윤시윤의 물음에 알 듯 말 듯 한 미소를 지으며 자칫 무거울 수 있는 드라마의 분위기를 한층 상기시킨 것. 정인선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귀여운 미소, 그리고 이와 상반되는 카리스마와 걸크러시가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해내며 매회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정인선이 ‘진돗개 경찰’로 변신해 드라마를 이끌어가고 있는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매주 수, 목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원문보기 :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15&aid=000082946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