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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A 준수, 조용히 야금야금 해치운 2015년 2015-12-01
이보다 더 바쁘게 지낸 이가 있을까 싶다.

XIA준수, 김준수는 올 한 해를 바삐 보냈다. 2015년 김준수의 행보를 살펴보자. 새 앨범만 두 장, 콘서트는 네 번, 뮤지컬 무대도 섰고 드라마 OST에 피처링도 소화했다. 연말에 콘서트도 있다. 최근에는 뮤지컬 '드라큘라'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김준수는 내년 초까지 일정이 빡빡하다.



꽤 오랜 시간 김준수는 올해를 위해 칼을 갈고 있었던 듯 보인다. 일단 잘 돌아왔다. 그가 가장 먼저 내놓은 카드는 1년 8개월 만의 솔로 정규앨범. 김준수는 나얼, 타블로, 양동근, 도끼 등 호화스러운 콜라보레이션 군단을 공개해 먼저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트렌디한 힙합곡과 댄스, 발라드까지 아티스트로서 역량을 증명했다.

또 김준수는 EBS '스페이스 공감' 출연을 깜짝 발표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했다. JYJ이기 때문에 방송에선 '어쩌다 한 번' 노래할 수 있었던 그였기에 감동은 배가됐고 주로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소통한 김준수는 어김 없이 콘서트를 열었다. 세 번째 단독 콘서트와 앙코르 콘서트 등 총 7개 도시에서 15회 공연한 아시아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그리고 처음으로 미니앨범을 내면서 10월, 발라드 곡을 타이틀로 내세웠다. 신곡 '꼭 어제'는 싱어송라이터 심규선과 만남으로 김준수의 독특한 음색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고 서정성은 강해졌다.

앞서 김준수는 SBS '여인의 향기' KBS 2TV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천명' MBC '미스터 백' '기황후' 등 지상파 3사를 돌며 꾸준히 OST를 발표했다. 이는 모두 발라드. 이어 김준수는 11월 SBS '육룡이 나르샤' OST인 '너라는 시간이 흐른다'를 공개하면서 발라드 OST 리스트를 추가, 그 정점을 찍었다.

그리고 최근 김준수가 피처링한 싸이의 7집 수록곡 '드림(Dream)'이 12월 공개된다. '드림'은 싸이가 고(故) 신해철과 대화를 녹여낸 곡. 싸이는 두 달간 곡의 적임자를 찾지 못하다 김준수의 뮤지컬 '데스노트'를 보고는 그와 초면임에도 피처링을 부탁했다고 밝혔다.

정말 쉼 없이 달렸다. 김준수는 어떤 마음으로 올 한해를 보냈을까.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달려준다면 고맙겠지만 곧 오랜 시간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다. '진짜 사나이'가 되기 전 있는 힘을 다해 준비한 선물 폭탄이었다고 하면 조금은 덜 아쉬울까. 팬들에겐 더없이 행복했을 한 해를 만들어낸 그가 놀랍다.

(원문보기 :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511271558256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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